육아맘, 육아대디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기를 키우면서 가장 많이 드는 생각 중 하나가 "내 팔은 내 팔이 아니다…" 아닐까요? 특히 아기가 조금씩 커갈수록 아기띠는 덥고 답답하고, 그렇다고 맨팔로 안아주기엔 손목과 허리가 너무 아프죠. 저 역시 그랬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구스켓 365 사이드 힙시트! 반신반의하며 사용해 봤는데, 육아 필수템으로 등극해버렸답니다. 지금부터 솔직 담백한 사용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3개월부터 48개월까지, 쑥쑥 크는 우리 아이에게 찰떡!
아기가 3개월쯤 되니 슬슬 외출도 하고 싶고, 집안일할 때도 아기를 잠깐씩 안아줘야 할 때가 많았어요. 기존 아기띠는 아직 너무 큰 것 같고, 그렇다고 그냥 안기에는 제 손목이 남아나질 않더라구요. 구스켓 365 사이드 힙시트는 3개월부터 최대 48개월 (20kg)까지 사용 가능해서 신생아 시기를 지난 아기부터 꽤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지금 18개월 된 저희 아이도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한쪽 어깨에 쓱! 가볍고 간편한 착용감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착용이 정말 간편하다는 거예요. 기존 힙시트는 허리에 묵직하게 벨트를 채워야 해서 번거로웠는데, 구스켓 365는 한쪽 어깨에 쓱 걸쳐주기만 하면 끝! 외출할 때 급하게 아기를 안아야 할 때, 집안일하다가 잠깐씩 아기를 달래줘야 할 때 정말 유용해요. 어깨 벨트 조절도 쉬워서 체형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엄마의 허리와 아기의 편안함,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아기를 안을 때 가장 중요한 건 엄마의 허리와 아기의 편안함이죠. 구스켓 365는 힙시트 덕분에 아기 무게가 분산되어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이 확실히 줄었어요. 게다가 아기도 엄마 품에 안긴 듯 안정감을 느끼는지, 칭얼거림이 줄어들었답니다. 힙시트 각도도 아기가 편안하게 앉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장시간 안고 있어도 불편함이 없었어요.
대한민국에서 만들었어요, 믿을 수 있는 품질
아이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이라 안전성도 꼼꼼하게 따져봤어요. 구스켓 365는 대한민국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라 믿음이 갔어요. 꼼꼼한 바느질 마감이나 튼튼한 소재 사용 등 전체적인 품질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런 점은 고려하세요
정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지만, 딱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어깨에 메는 형태이다 보니 장시간 사용 시 한쪽 어깨에 약간의 부담이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이에요. 번갈아 가면서 메거나, 짧은 시간씩 자주 사용하면 괜찮습니다.
구스켓 365 사이드 힙시트,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집안일하면서 아기를 잠깐씩 안아줘야 하는 육아맘, 육아대디
- 가볍고 간편한 힙시트를 찾는 분
- 허리 부담을 줄여주는 힙시트를 찾는 분
- 아기가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힙시트를 찾는 분
- 3개월 이후 아기를 키우는 분
구스켓 365 사이드 힙시트는 저에게 육아의 질을 한 단계 높여준 고마운 아이템입니다. 육아는 템빨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겠죠? 망설이지 마시고, 지금 바로 경험해보세요!